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나이티드 항공/대한민국 노선 (문단 편집) ==== 2013년 이후 ==== 2013년 현재는 사정이 ~~아주 약간~~ 나아져서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에 한국어 기내방송을 실시하고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한다.~~[* 2014년 12월 기준으로 유나이티드의 한일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지 않고 기내 방송도 영어로만 이뤄진다. [[인천국제공항|인천]] 도착 후 짤막하게 한국어로 도착 멘트 날리는 게 전부.] [[인천국제공항|인천]]-[[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노선에도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심지어 기내에서 한국어 신문도 나누어 준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인천]]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노선은 ~~구린~~ [[보잉 747-400|744]]가 아직 현역으로 날아다녔다. 심지어 이 744는 1991년산이다. ~~유나이티드에서 고조선 항공기를 느끼세요~~] 한편 이코노미석 기준으로 채널 선택형 PTV는 커녕 아예 개인용 화면 자체가 '''없다.''' 이는 [[대한민국]] 노선뿐만 아니라 [[유나이티드 항공]]이 [[보잉 747]]로 운항하고 있는 모든 도시에 해당되는데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 [[오헤어 국제공항|시카고]] 노선 등), '''단 1대의 [[보잉 747]] 이코노미석에도 AVOD는 커녕 PTV조차도 설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근데 비즈니스와 퍼스트는 무려 AVOD + 풀플랫을 장착 중이다. 이쯤되면 대놓고 이코노미석 승객은 개무시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정도. 더욱 충격적인 것은 [[보잉 747]]의 경우에는 비즈니스 클래스가 2-3-2 내지 2-2-2 배열인데 반해 얘네는 2-4-2다! 반면 [[보잉 737]]NG나 국제선용 [[보잉 757]], [[보잉 767]], [[보잉 777]], [[보잉 787]] 기종은 AVOD나 PTV가 설치되어 있다. [[인천국제공항|인천]] ~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노선도 과거 [[보잉 777]]로 운항했을 때에는 새삥 AVOD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보잉 737 NG|보잉 737-800]]로 바뀐 지금은 그런 거 없다. (가끔 AVOD달린 [[보잉 737]]이 온다.) 결국 [[보잉 747]]의 대체 기종으로 [[에어버스]] 가서 [[A350|A350-1000]]을 35대나 주문했다.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 공항|휴스턴]] 노선의 신형 AVOD 장착 [[보잉 777]] 기종, [[나리타 국제공항|나리타]] - [[덴버 국제공항|덴버]] 노선의 [[보잉 787]]과 대조적이다. 유나이티드에 있어 [[대한민국]]은 [[아웃 오브 안중]]...이었으나, 744 퇴역 확정 후 2017년 10월 29일 부로 [[인천국제공항|인천]]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샌프란시스코]] 노선에 [[보잉 787|787-9]]가 투입된다. 결국 2017년 10월 27일 부로 인천-나리타 구간을 단항했다. 대한민국 노선 숫자도 타 동맹체에 비해 매우 빈약하다. 과거에는 오헤어 직항을 띄웠는데, 이후 아시아나가 직항을 띄우자 코드셰어로 대체하더니, 2019년 11월부로 시카고를 단항하면서 유나이티드의 직항은 인천 - 샌프란시스코만 남게 되었다. 나머지 한국행 노선은 아시아나의 코드셰어로만 남아있다. 반면 이웃나라 일본행 노선은 전일본공수의 미국행보다 훨씬 많이 띄운다. 하네다발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워싱턴, 뉴어크로 5편, 나리타발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덴버, 휴스턴, 워싱턴, 뉴어크로 시카고를 제외한 모든 허브로의 노선을 취항중이다. 심지어 샌프란시스코행은 오사카에서도 직항을 굴려준다. 노선 숫자 외에도 라운지 이용 측면에서도 어려움이 많은데, 아시아나에서 비즈니스 표를 발권하더라도 시그니처 라운지인 폴라리스 라운지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외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물론 한국발 노선이 단점만 가진 것은 아니다. 한국 출발편은 일본 출발편과 같은 마일리지를 적립[* 이코노미 특가 50%, 프리미엄 플러스/비즈니스는 100%]하고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발권이 가능하다는 압도적인 장점을 가졌다. 서울 - 뉴어크 왕복의 경우 이코노미 편은 80만원 중반대, 비즈니스 편은 300만원으로 발권이 가능하다. 일본발은 이코노미가 150만원, 비즈니스는 무려 600만원으로 한국발보다 요금이 2배나 비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